2019년 9월 17일 화요일

우리나라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처음으로 발병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처음으로 발병을 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이제 뭐길래 예전에 구제역처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초기부터
긴장을 하며 대응을 하는지 심각한 전염병인가 했습니다.

일단 지독한 전염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1년동안 사라지지 않는 전염병으로 내장보관된 식품에는
1000일까지 살아있다 고 합니다.

이런 아프리카 돼지열병 중국에서는 발병한지 7개월만에 모든 전역에 퍼졌고 그 이후
몽골과 북한까지 퍼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퍼져 버렸습니다.
일차적 처리로는 발생 농가 2450마리 가족농장 2250마리등 모드 4700마리를 모두를
살처분 했다고 합니다.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이름 그대로 아프리카의 토작병 이였습니다.
이런 병들이 아프리카에 유럽 선원들이 왕래가 생기면서 유럽으로 복귀한 선원이
먹다 남은 음식을 돼지에게 주면서 유럽 전역에 확대 되었다고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박멸하는데 걸린 시간이 30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구제역보다는 덜한게 호흡기로 전염되는 것은 아니고
분변이나 타액 혈액을 통해서 전염이 되며 거의 음식을 통해서 전염이 된다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발병원인을 알기 위해서 역학조사를 통해서 정밀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멧돼지를 통해서 감염이 된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멧돼지들이 하루밤에 20Km도 이동하는 동물이고 파주는 북한과 가깝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처럼 이중펜스를 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낮은
담장이나 펜스를 치고 있어서 감염된 멧돼지가 와서 분변이나 혈흔을 통해서
감염을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병의 가장 나쁜점은 균이 오랫동안 살아서 재 감염이 쉽다는 점입니다.
농가도 국민도 관계부처를 도와서 박멸이 되도록 최대한 힘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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